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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밥

바다~ 0 6,524 0 0 2014-12-08 12:49:58

<img alt="image" height="53" src="http://photo.seafishing.kr/20141208/1418008998.BrKzTvG9nPjd2hm.jpeg" width="248" /> 
 
1.동물성(생물) 밑밥 
 
<img alt="image" src="http://photo.seafishing.kr/20141208/1418009128.IV7QPa5lxTEB3eu.jpeg" style="margin: 5px; width: 350px; height: 263px; float: left;" /> 
 
[홍합(담치)] 
 
갯바위에 붙어 있는 것으로 홍합뿐 만 아니라 거북손, 따개비, 떡조개(오분자기)따위를 통틀어 우리는 &lsquo;쩍&rsquo;이 라하며 홍합의 경우에는 현장에서 채취한 것 이 아니라도 시장에서 얼마든지 손쉽게 구입할 수 도 있으며 찧어 부셔서 밑밥으로 사용하며 감성돔낚시 미끼로도 하나 손색없이 사용된다. 
 
 
 
 
 
&nbsp; 
<img align="left" border="0" height="263" src="http://kms.seafishing.kr/dataimg/cho02/cho02-02-3.jpg" width="350" /> 
[크릴새우] 
 
감성돔낚시뿐 만 아니라 모든 어종의 대표적인 미끼, 혹은 밑밥이다. 결빙된 크릴새우를 녹여서 그냥 그대로 밑밥으로 사용하거나 가공된 분말 집어제와 혼합하여 사용한다. 
&nbsp;&nbsp; 
&nbsp; 
b.멸치. 
 
젓갈용 멸치를 말하며 밑밥으로 사용할 때에는 멸치젓국을 집어제와 혼합하여 사용하며 형태가 잘 보존된 멸치는 감성돔 낚시 미끼로 사용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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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sp; 
&nbsp; 
d.번데기. 
누에번데기를 말한다. 번데기를 감성돔 낚시 밑밥으로 사용할 때에는 미끼 역시 번데기를 사용하는 것 이 좋으며 번데기밑밥에 기타 집어 제나 첨가제는 혼합하여 사용하지 않는 것 이 원칙이다. 
&nbsp; 
&nbsp; 
e.민물새우. 
감성돔낚시 보다 볼락낚시 미끼로 잘 알려져 있는 민물 새우는 덩치가 약간 큰 민물 흰 새우(모사애비)와 덩치가 작은 민물 도랑새우(가와애비)가 대표적인 낚시 미끼, 혹은 밑밥으로 사용되며 특히, 민물 도랑 새우의 경우에는 갯바위 모든 어종의 미끼, 혹은 밑밥으로써 타의 추종을 불허하지만 가격이 만만하지 않아 꾼 들이 쉽게 덤벼들지를 못하는 추세이다. 
 
&nbsp; 
f.병아리(사백어). 
볼락낚시 미끼에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사백어. 감성돔 역시 눈에 띈 사백 어를 사양하지 않는다. 저렴한 가격에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지만 이른 봄철 잠시 모습을 나타내었다가 소멸되어 버리는 것이며, 채취 할 수 있는 곳 또한 한정되어 있어 어디서나 손쉽게 구입할 수 없어 안타까울 뿐이다. 
 
&nbsp; 
g.오징어 내장. 
원투 감성돔 낚시에 미끼로 많이 사용되지만 내장을 터트려 다른 밑밥과 함께 혼합하여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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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border="0" height="53" src="http://kms.seafishing.kr/dataimg/cho02/cho02-01-2-2.jpg" width="248" /> 
<img align="left" border="0" height="433" hspace="5" src="http://kms.seafishing.kr/dataimg/cho02/cho02-03-2.jpg" vspace="5" width="288" /> 
밑밥은 갯바위낚시에서 거의 절대적인 요소라고 할 수 있으며 주어지는 포인트 환경과 바다(갯바위)의 조건에 따라 제각기 달라진다고 할 수 있다. 
&nbsp; 
뿐만 아니라 만들어진 밑밥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물고기를 불러 모아둘 수 가 있지만 자칫 잘 못 사용하게 되면 주변에 있던 물고기를 흩어져 버리게 되는 악영향을 미치게 하는 것도 밑밥이다. 
&nbsp; 
이렇듯 우리가 흔히 혹은, 아무렇게나 사용하는 밑밥을 
&lsquo;만들기와 사용방법&rsquo;에 조금만 관심을 갖게 되면 반드시 좋은 조과를 얻게 되리라 생각한다. 
&nbsp; 
1.시즌에 따른 밑밥 
&nbsp; 
갯바위낚시는 여느 어종을 대상으로 하든 계절에 따라 밑밥 만들기가 약간씩 달라진다고 생각하는 것이 어쩜 맞을 것 같다. 
 
특히 갯바위 감성돔낚시의 경우에는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수온과 변화되는 일기에 따라 조금씩 다르게 밑밥이 만들어지기도 하지만 특히, 감성돔은 계절에 따라 조금씩 서식장소를 이동하므로 그렇게 움직이는 계절에 초점을 맞추어 밑밥 만들기를 하는 것이 좋은 조과를 얻게 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그럼 우선적으로 계절별로 나누어 밑밥구성을 해 보자. 
 
여기에서 언급되는 이야기(데이타)는 김문수의 개인 낚시방법에서 비롯되는 것이므로 다른 사람과 취향이 다를 수 도 있다는 것도 참고 해 두기 바란다.&nbsp; 
&nbsp; 
[분류] 
&nbsp;

<table border="1" style="width: 632px; height: 198px;">
	<tbody>
		<tr>
			<td style="width: 91px; height: 4px; text-align: center;">월별</td>
			<td style="width: 279px; height: 4px; text-align: center;">구분</td>
			<td style="width: 113px; height: 4px; text-align: center;">활동성</td>
		</tr>
		<tr>
			<td style="width: 91px; height: 4px; text-align: center;">12~1월</td>
			<td style="width: 279px; height: 4px; text-align: center;">겨울철 월동기(越冬期)</td>
			<td style="width: 113px; height: 4px; text-align: center;">떨어짐</td>
		</tr>
		<tr>
			<td style="width: 91px; height: 4px; text-align: center;">2~3월</td>
			<td style="width: 279px; height: 4px; text-align: center;">이른봄 영등철, 혹은 이동기(移動期)</td>
			<td style="width: 113px; height: 4px; text-align: center;">떨어짐</td>
		</tr>
		<tr>
			<td style="width: 91px; height: 4px; text-align: center;">4~6월</td>
			<td style="width: 279px; height: 4px; text-align: center;">늦은 봄 산란기(産卵期).</td>
			<td style="width: 113px; height: 4px; text-align: center;">양호함</td>
		</tr>
		<tr>
			<td style="width: 91px; height: 4px; text-align: center;">7~8월</td>
			<td style="width: 279px; height: 4px; text-align: center;">여름철 회복기(回復期)</td>
			<td style="width: 113px; height: 4px; text-align: center;">크게 떨어짐</td>
		</tr>
		<tr>
			<td style="width: 91px; height: 4px; text-align: center;">9~10월</td>
			<td style="width: 279px; height: 4px; text-align: center;">초가을 이동기(移動期).</td>
			<td style="width: 113px; height: 4px; text-align: center;">크게 양호함</td>
		</tr>
		<tr>
			<td style="width: 91px; height: 4px; text-align: center;">11~12월</td>
			<td style="width: 279px; height: 4px; text-align: center;">늦가을, 초겨울 이동기(移動期),혹은 
			기착기(基着期).</td>
			<td style="width: 113px; height: 4px; text-align: center;">양호함</td>
		</tr>
	</tbody>
</table>

 
&nbsp; 
&nbsp; 
1)겨울철 월동기(越冬期) 
감성돔낚시에서 월동기라함은 수온(水溫)이 급격히 내려가는 12월에서 이듬해 2월까지라고 하지만 사실상 2월이 되면 이미 잉란을 한 산란감성돔들이 움직이기 시작하므로 1월 말까지 월동기라 일컫는다. 
<img align="left" border="0" height="233" hspace="5" src="http://kms.seafishing.kr/dataimg/cho02/cho02-01-2-3.jpg" vspace="5" width="350" /> 
추운 겨울철에는 수온이 다소 안정되기 전 까지는 감성돔들의 활성도가 현저하게 떨어져 사실상 감성돔 낚시가 다소 어려워진다. 
 
그렇지만 감성돔 낚시가 전혀 안 되는 것은 아니다. 
&nbsp; 
표층(表層)의 바닷물이 차가워지면 감성돔은 몸을 움츠려 다소 수온이 안정되는 곳에 머물고 행동반경이 적으며 입질 또한 미약함을 보여 손쉽게 감성돔을 낚을 수 가 없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감성돔을 불러 모아, 혹은 감성돔이 있을 만한 곳 을 찾아 공략해야 함으로 밑밥이 공략을 뒷받침 해 주어야겠다. 
&nbsp; 
이러한 상황에서 밑밥은 수심 중앙이나 하단 부에서부터 풀어지게 만드는 것 이 가장 적절함으로 밑밥을 혼합할 때 약간 점도를 강하게 해야 한다. 
&nbsp; 
&lt;준비물&gt; 
a) 곡물성분이 많은 집어제 1봉. 
b) 어분계열의 집어제 1/2봉. 
c) 가공된 압맥, 혹은 삶은 보리쌀, 삶은 옥수수 (작은 통조림1/2 정도)홍합 껍데기 가루 약 200g. 
d) 밑밥용 크릴새우 1.5kg(1.3kg)로 3개 
&nbsp; 
&nbsp; 
{밑밥혼합요령} 
준비물a, b, c를 골고루 혼합한 다음 알맞게 녹은 밑밥용 크릴새우를 넣어 혼합한 다음 바다 물을 이용하여 점도에 맞게 혼합하여 사용한다. 
 
점도는 손으로 쥐어 봐서 공작용 찰흙을 쥐는 느낌이면 된다. 이때 주의할 점은 밑밥용 크릴새우를 푸석하며 어그러질 정도 녹여 사용해야 사용 도중 밑밥이 물러지지 않으며 다른 가공 밑밥들과 잘 어우러진다. 
&nbsp; 
&nbsp; 
&nbsp; 
2)이른 봄 영등철,혹은 봄철 이동기(移動期). 
&nbsp; 
<img align="left" border="1" height="220" hspace="5" src="http://kms.seafishing.kr/dataimg/cho02/cho02-03-3.jpg" vspace="5" width="330" /> 
이른 봄 영등철 시즌에 가장 수온이 많이 내려가는 이유는 바람이다. 여느 계절보다 바람이 많은 영등철은 불어오는 환절기 잦은 바람으로 인하여 수온의 변덕이 심하다. 
 
이러한 시즌에는 여느 때와 달리 감성돔 낚시 테크닉도 유감없이 발휘되어야 함은 물론, 고도의 테크닉을 밑밥이 뒷받침 해 주어야 함으로 &lsquo;영등철 감성돔 낚시에는 이러한 밑밥이 좋다&rsquo;고 단정할 수 도 없다. 
 
때문에 일단 감성돔이 미끼에 걸려들게 되면 속전속결의 테크닉이 유감없이 발휘되어야 하는 시즌도 이때라고 할 수 있으므로 밑밥을 월동기처럼 뭉쳐진 밑밥과 밑밥용 크릴새우와 함께 어우러질 수 있도록 이원화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다. 
&nbsp; 
&nbsp; 
&lt;준비물&gt; 
a) 입자가 거친 곡물가루성분이 많은 집어제 1봉, 
b) 어분계열 집어제 1/2봉. 
c) 빵가루 300g. 
d) 삶은 보리쌀, 홍합 껍데기 가루 약 200g. 
e) 민물 흰 새우(모사애비)약150 ~ 200g정도. 
f) 밑밥용 크릴새우 1.5Kg(1.3Kg) 5개. 
&nbsp; 
{밑밥혼합요령} 
준비물 a, b, c를 충분하게 혼합한 다음 d를 첨가하여 골고루 혼합한다. 다음으로 알맞게 녹은 밑밥용 크릴새우 3개 정도를 첨가하여 골고루 혼합한 다음 바닷물을 넣어 반죽하여 밑밥을 어느 정도 완성한다. 
 
이렇게 만든 밑밥을 월동기 감성돔낚시에서처럼 사용을 하다가 감성돔이 걸려들게 되면 남은 2개정도의 크릴새우는 자연 상태에서 잘 녹도록 하여 살아 있는 민물 흰 새우(모사애비)와 함께 혼합하여 사용하는데 민물새우를 조금씩 덜어내어 녹은 밑밥용 크릴새우와 함께 혼합하여 밑밥으로 사용한다. 
&nbsp; 
&nbsp; 
3)늦은 봄 산란기(産卵期) 
산란기에 접어들면 감성돔의 먹새가 아주 왕성해 진다. 
이때 걸려드는 감성돔은 주로 내만의 낮은 수심 층이므로 아무래도 조금 가벼운 밑밥으로 감성돔을 유도하는 것이 효과가 있다. 
&nbsp; 
&lt;준비물&gt; 
a) 입자가 거친 곡물가루성분이 많은 집어제 1봉, 
b) 민물 흰 새우(모사애비)약150 ~ 200g정도. 
c) 밑밥용 크릴새우 1.5Kg(1.3Kg) 5개. 
&nbsp; 
{밑밥혼합요령} 
입자가 거친 곡물성분이 많은 집어제는 확산성이 강하여 착수와 동시에 크게 확산되어버리고 함께 뭉쳐져 착수된 크릴새우만 천천히 가라앉게 된다. 
 
때문에 집어제의 분량을 많이 하고 크릴새우의 량을 적게 하여 사용하기도 하는데 보통 집어제 1봉에 크릴새우 3장정도의 비율로 배합하여 사용하면 된다. 
이때, 압맥과 같은 곡물은 가급적 첨가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살아있는 민물새우를 소량씩 함께 섞어서 사용하면 효과가 크다. 
&nbsp; 
&nbsp; 
4) 여름철 회복기(回復期) 
<img align="left" border="1" height="232" hspace="5" src="http://kms.seafishing.kr/dataimg/cho02/cho02-03-4.jpg" vspace="5" width="349" /> 
산란을 마친 감성돔은 거의 먹이를 먹지 않고 양식장 주변이나 조류의 흐름이 크게 닿지 않는 큰 수중 여 주변에 떠서 머물면서 힘든 몸을 추스른다. 
&nbsp; 
이때에는 바닥 층에 머물지 않고 중간에 떠서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미끼에 잘 걸려들지 않는다. 
 
때문에 감성돔을 낚으려면 한 낮 시간대를 피하고 이른 새벽과 오후시간대를 노려 낚시를 하는 것이 좋다. 
&nbsp; 
 
&nbsp; 
5)초가을 이동기(移動期). 
 
복합된 혼합 밑밥 보다 자연 그대로의 생 밑밥을 좋아할 때이지만 요즘 은 옛날처럼 쩍을 쓸어 밑밥으로 사용하는 사람이 거의 없고 가공된 밑밥을 봄철 산란기처럼 사용한다. 
경우에 따라서 번데기와 같은 생미끼에 좋은 반응을 보이게 되므로 잡어들의 성화가 있을 경우에는 생미끼를 사용 해 보는 것도 효과가 있다. 
&nbsp; 
5)늦가을, 초겨울 이동기(移動期), 혹은 기착기(基着期). 
 
감성돔 낚시 시즌 중 가장 완성한 식욕을 자랑하는 시즌이지만 잡어들의 성화도 만만치 않으므로 밑밥사용에 가장 어려움을 겪어야 할 때이다. 
 
이러한 시즌에는 밑밥을 혼합하는 요령도 중요하겠지만 잡어들과 신경전을 펼치며 밑밥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도 매우 중요하다. 
 
잡어가 많은 곳에서는 번데기와 같은 생 밑밥이 가장 효율적이며 살아 있는 민물 흰 새우(모사애비)나 민물 도랑새우(가와애비)도 감성돔 낚시 밑밥으로써는 일품이다. 
 
혼합 밑밥을 사용할 때에는 잡어를 염두에 두고 만들어야 하며 혼합 밑밥과 생 밑밥을 조합해서 사용하는 것 도 요령이라 하겠다. 
&nbsp; 
&lt;준비물&gt; 
a) 입자가 거친 곡물가루성분이 많은 집어제 1+1/2봉, 
b) 빵가루 300g. 
c) 삶은 보리쌀, 삶은 옥수수(통조림 작은 것으로 1/2통) 
홍합 껍데기 가루 약 200g. 
d) 민물 흰 새우(모사애비)약150 ~ 200g정도. 
e) 밑밥용 크릴새우 1.5Kg(1.3Kg) 3개. 
&nbsp; 
&nbsp; 
{밑밥혼합요령} 
a, b,를 골고루 혼합한 다음 c를 첨가하여 혼합한다. 이때 빵가루는 밑밥을 차지게 하는 용도로 사용되는 것이지만 많이 혼합하게 되면 소위 말하는 &lsquo;떡&rsquo; 같이 되어 밑밥의 효능을 상실시킬 수 도 있으므로 적당한 량을 혼합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다. 
 
기타 첨가제로 사용되는 보리쌀과 옥수수알갱이는 삶아서 사용하는 것이 구수한 냄새를 오랫동안 배출 해 내며 또한 감성돔이 좋아하는 먹잇감이 되므로 그냥 날 것으로 사용하는 것보다 훨씬 효과가 크다. 
 
밑밥용 크릴새우는 알맞게 녹은 상태에서 1.5Kg한 개를 첨가하여 밑밥을 완성하고 또 한 개의 알맞게 녹은 밑밥용 크릴새우는 반죽된 밑밥 한쪽 모퉁이에 놔두고 상황에 따라 조금씩 반죽된 밑밥과 함께 사용하거나 밑밥용 크릴새우만을 밑밥으로 사용하는 방법이 좋다. 
 
 
<img align="middle" border="0" height="299" src="http://kms.seafishing.kr/dataimg/cho02/cho02-03-5.jpg" width="450" /> 
&nbsp; 
&nbsp; 
&nbsp; <img align="middle" border="0" height="26" src="http://kms.seafishing.kr/dataimg/cho02/table_s02.gif" width="592" /> 
&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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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기상 그리고 물때(바람)

미끼와 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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