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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잠길낚시의 운용

바다~ 0 4,390 0 0 2014-10-27 16:20:00

&nbsp;
<table border="0" cellspacing="0" style="width: 690px;">
	<tbody>
		<tr>
			<td>
			<table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style="width: 687px;">
				<tbody>
					<tr>
						<td rowspan="2"><img src="http://kms.seafishing.kr/data/img/72_01.jpg" style="width: 105px; height: 81px;" /></td>
						<td rowspan="2">&nbsp;</td>
						<td>
						[제67편] &nbsp; 잠길낚시의 운용
						</td>
					</tr>
					<tr>
						<td>
						또한 2단 찌 잠길낚시를 운용하다보면 밑채비의 흐름을 쉽게 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표층조류의 흐름까지 읽을 수 있으므로 전 유동낚시의 기초적인 원리를 한꺼번에 알 수 있게되어 매듭없는 전 유동낚시를 익히는데 엄청 도움을 가져다 준다.
						</td>
					</tr>
				</tbody>
			</table>

			 
			 
			본 내용은 월간 바다낚시잡지사 연재물 원본이므로 
			잡지의 내용과 다를 수 도 있습니다. 
			-------------------------------------- 
			 
			&nbsp;

			<table border="0" style="width: 100%;">
				<tbody>
					<tr>
						<td>
						&nbsp;

						지난 호에 이야기했던 B釣法의 잠길낚시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님들에게 먼저 감사를 드린다. 
						&nbsp;

						혼자떠나는 낚시여행을 연재 할 당시 독자님들에게 인사를 받아본 뒤 여태껏 잡지사 원고에 대한 인사를 받은 적이 드물었었는데 지난 호 잠길낚시에 관한 이야기 연재 후 독자님들에게 많은 인사를 받게 되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해라는 질책으로 알고 님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더욱 노력을 해야겠다고 다짐 해 본다.

						&nbsp;

						지난 호에서 잠길찌가 물 속에서 조류를 타는...뭐 그런 이야기를 끝으로 원고가 끝이 났는 것 같다.

						이번 호에는 저번 호에 이어서 잠길낚시의 운용에 관한 이야기를 해 보자.

						&nbsp;

						잠길낚시의 운용&nbsp;

						잠길낚시에 관한 특성과 기능 그리고 그에 따른 기본적인 것들이 앞에서 설명되었다.

						그럼, 잠길낚시는 어떻게 운용되어야 할까?

						물 속 바닥지형을 정확하게 알고 있는 상황이라면 나름대로의 설계가 분명하게 그려지겠지만 바닷 속의 상황도 전혀 모른체 잠길낚시를 운용하려면 많은 문젯점이 발생한다.

						&nbsp;

						그 첫째가 채비의 진행이다.

						채비의 진행방법은 주어지는 갯바위 환경에 따라 천차만별로 달라질 수 도 있으므로 &ldquo;꼭 이런 곳이다&rdquo;라는 주어는 사용하지 않고 필자 나름대로 임의의 갯바위를 예를 들어 이야기하는 것이니 독자님들의 시뮬레이션에 맡긴다. 
						&nbsp;

						조류의 흐름이 거의 없는 곳에서의 잠길낚시 채비내림은 먼저, 자신이 공략하고자하는 임의의 포인트가 선정되어야 한다. 
						&nbsp;

						이렇게 되면 감성돔이 노닐고 있을 만 한 곳을 찾아야 하는데, 감성돔에 대한 습성 따위를 알기위해서는 또 다시 바다낚시에서 가장 기초적인 대상어종에 대한 상식이 적용되어야 한다. 
						&nbsp;

						배테랑과 아마추어의 차이는 이러한 아주 기초적인 이론에서 비롯된다고 해도 틀린말은 아니다.

						남들이 어떻게 한다고 하니 무작정 그렇게 따라 할 것이 아니라 한 번쯤 &ldquo;이러한 상황에서는 감성돔이 어디에 있을까?...&rdquo;라고 생각도 해 보고 그렇게 하여 자신의 판단에 임의의 포인트가 선정되는 것이 어쩜 맞을지도 모른다.

						&nbsp;

						다음으로 포인트가 선정되면 그 포인트를 어떻게 공략 할 것인가를 생각하는 것이 두 번째 문제라고 할 수 있다. 
						&nbsp;

						낚시가 어렵게 진행되는 것은 이처럼 사전 설계가 제대로 되지 않음이 가장 큰 원인일 것 같다.

						이러한 과정은 무릇 낚시뿐 만은 아니다. 
						&nbsp;

						등산, 사냥, 심지어 탁구, 테니스, 당구, 축구등과 같은 스포츠와 격투기등과 같은 스포츠도 완벽한 작전과 이행연습등이 있어야 비로소 승리의 확률이 높다는 것을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정작 낚시에서는 제대로 된 작전을 구사하고 &nbsp;또 그기에 따른 충분한 이행연습을 하는 이는 아마 거의 없을 것 같다.

						왜냐?

						물 속은 보이지가 않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채비를 어떻게 하던 관계없이 일단, 폼만 그럴사하게 하여 갯바위에 서 있으면 모두가 낚시전문가들처럼 보여지기 때문에 사전에 설계도 없이 누구나 쉽게 뛰어들 수 있는 것이다.

						&nbsp;

						본론으로 들어가서 조류가 흐름이 멈추는 것은 통상적으로 정조시간에 돌입했다는 것이다.

						이렇게 정조시간이 되어 조류의 흐름이 없는 조건에서도 문제는 주어지게 된다.

						즉, 물이 완전히 빠져버린 간조의 정조시간인지, 아니면 물이 갯바위를 가득 채우는 만조의 정조시간인지도 알아야 한다. 
						&nbsp;

						정조시간이라고 하여 다 같은 것은 결코 아니다. 만조의 정조시간과 간조의 정조시간대에 이어지는 감성돔낚시는 그 방법자체가 달라질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nbsp;

						여기서 물 때가 조금이라서 조류의 흐름이 없다. 내지는 자신이 내린 포인트에서는 전혀 조류의 흐름이 없어 낚시를 할 수 없었다는 이야기는 하지말자. 
						&nbsp;

						만약 이러한 전재조건에 감성돔낚시가 진행된다면 아마 물때 관계없이 오로지 하루쉬는 날을 택하여 어렵게 낚시를 해야하는 직장인들은 거의 감성돔을 낚을 수 없다는 말이 맞을 것 같다. 
						&nbsp;

						잠길낚시는 간조의 정조시간에서 들물이 이어지기 시작하여 중 들물시간대 까지가 갯바위에서 아주 적중될 수 있는 낚시방법이다. 
						&nbsp;

						무슨 이유일까?

						들물이 시작되면 간조시 물밖으로 들어났던 갯펄과 크고 작은 여들이 조금씩 물속으로 잠겨들메 있었서 물밖으로 드러났을 때 바닥 속으로 숨었던 생물들이 기어나오고 물밖으로 드러났던 갯바위가 태양열에 의한 광합성작용으로 물고기의 먹거리를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들 물이 시작되면 으레히 물고기들은 바닥을 향해 시선을 돌려 취이활동을 시작한다. 
						&nbsp;

						이러한 연유로 초들물이 시작되어 중들물까지는 채비를 바닥층까지 내려주라는 이야기나온 것이다.

						이러한 감성돔의 생태적 습성을 생각한다면 간조가 되어 정조시간이 이어지면 감성돔낚시 포인트는 어느 정도 느낌이 올 것 같다. 
						&nbsp;

						정조시간이 시작되면 감성돔 포인트는 거의 바닥층에서 갯바위가 시작되는 지점에서 형성된다. 
						&nbsp;

						물론 바닥층이 온통 암초대로 형성된 경우는 다소 다를 경우가 발생될 수 도 있지만 수심층이 비교적 깊거나 일방적인 조류가 이어지는 곳에서는 거의 바닥층과 갯바위가 시작되는 부분이 구분되어 있는 경우가 많으며 이러한 조건에서는 십중팔구 그림 1를 보 듯 바닥층에서 갯바위가 시작되는 부분이 감성돔낚시 포인트가 형성되는 경우가 많다.

						<img src="http://kms.seafishing.kr/data/img/0049-1.jpg" style="width: 443px; height: 306px;" />

						이러한 조건에서는 갯바위가 시작되는 곳의 수심층을 어느 정도 감지한다음 그 수심층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는 지점에 채비를 착수시켜 채비내리기를 시도 한 다. 채비가 완전히 바닥 층까지 진입하였다고 생각되면 그림 1처럼 조금씩 채비를 앞으로 진행 시키면서 물고기의 입질을 유도하는 방법이 최선이라고 할 수 있다.

						 
						잠길낚시에서 가장 현실적이고 실속이 있어 어떻게보면 찌 하나만으로 구사되는 단(單)찌 잠길낚시의 대표적인 낚시방법이므로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이다. 
						&nbsp;

						이러한 방법은 내만권 갯바위 감성돔낚시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방법이므로 단단히 기억 해 두었다가 봄철 내만권 갯바위 낚시가 성행되게되면 꼭 한 번 사용 해 보기를 바란다. 
						&nbsp;

						이 방법외에도 조류를 태워 흘려보내면서 포인트를 탐색하는 방법을 들 수 있다. 
						&nbsp;

						조류가 이어지는 곳에서의 단찌 잠길낚시는 이론적으로는 그럴사하겠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엄청난 테크닉을 요구하는 낚시방법도 된다. 
						&nbsp;

						당연히 현장에 서서 각자가 나름대로 판단을 하고 그 판단에 맞게 채비가 구사되어야 하겠지만 수심이 깊을 수 록, 조류의 흐름이 빠를 수 록 찌가 받는 조류 흐름의 저항이 크므로 원활한 채비 운용이 되지않는다.

						&nbsp;<img src="http://kms.seafishing.kr/data/img/0049-2.jpg" style="width: 313px; height: 208px;" />

						<img src="http://kms.seafishing.kr/data/img/0049-3.jpg" style="width: 313px; height: 208px;" />&nbsp;

						그림을 그려 보았다.

						위에서 보는 그림2는 일방적으로 흘러가는 조류에 채비가 실어져 제대로 내리지를 못하고 조류를타고 흘러가는 모습을 이미지화 핸 것이다. 
						&nbsp;

						이러한 경우에서는 우리가 흔히 생각하고 있는 &ldquo;미끼의 선행&rdquo; 등은 생각 할 수 도 없다. 아무리 갖은 방법을 동원하여 기교를 부려보아도 핀으로 고정된 잠길찌의 덩치가 미끼보다 커므로 조류흐름의 저항을 훨씬 많이 받기 때문이다. 
						&nbsp;

						이러한 체제에서는 일반적인 전 유동낚시에서처럼 채비를 흘려 보낸다는 것 자체가 아무런 의미없는 것이 될 수 도 있다. 
						&nbsp;

						하지만 유속을 감안하여 적당한 크기의 봉돌과 그에 따른 적절한 부력의 찌를 사용하여 잠길낚시를 할 수만 있다면 잠길낚시의 특유한 특성을 발휘 시키면서 재미있는 바닥층 탐색낚시가 이루어 지겠지만 채비가 조류의 흐름을 이기지 못한다고 하여 그림3에서 보 듯, 무거운 봉돌을 사용하여 잠길낚시체제를 구사하려고 하면 찌가 봉돌을 쉽게 이겨내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게 된다. 
						&nbsp;

						이러한 경우에서 자칫 바닥에 봉돌이 끼게되면 찌는 고삐가 매어지게되고 원줄만 조류를 따라 한정없이 흘러 나가는 경우가 발생된다. 
						&nbsp;

						이러한 현상은 전유동낚시에서도 흔히 있을 수 있는 일이다. 
						&nbsp;

						채비를 조류에 태워 한참동안 흘려보내다가 채비를 감아들이게되면 채비가 발아래 갯바위에 바닥걸림이 되어있는 경우도 봉돌의 무게가 무거웠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nbsp;

						봉돌의 무게는 흘러가는 조류의 세기, 즉 유속에 비례하려 그 크기가 결정되는 것이 릴 찌낚시의 근본적인 것이라고 할 수 있으며 이러한 조건이 잠길낚시에도 적용되어야 만이 채비를 조류에 태워서 진행시킬 수 가 있는 것을 알아 두어야 한다.

						&nbsp;

						조류의 흐름에 따라 달라지는 봉돌의 무게는 필자가 여기서 이야기 할 수 없는 것은 현장마다 조건과 여건이 다를 뿐만아니라 각자의 느낌 또한 다르므로 자칫 오해를 일어킬 수 도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조류에서는 어느 정도의 무게를 가진 봉돌을 사용해라...라는 결론은 내리지 않기로 한다. 
						&nbsp;

						이렇게 설상 채비를 조류에 태워 흘러가게 할 수 있다고 해도 사용자에게는 또 걱정꺼리가 생긴다.

						채비가 잘 가고 있는지, 아니면 또 그림 3처럼 채비가 바닥에 걸려있고 원줄만 가는 것이 아닌지, 혹은 채비가 바닥까지 내려가기는 갔는지....별의 별 잡 생각이 다 나면서 심지어는 미끼는 달려 있으면서 가고 있는지..까지 생각을 하게 된다. 
						&nbsp;

						안 보이니까...볼 수 가 없으니까 당연히 그러한 생각이 들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nbsp;

						이렇게 잠길낚시의 운용은 어떻게 보면 결코 쉬운 낚시방법이라고는 할 수 없다.

						뿐만 아니라 이러한 낚시방법에 따라 전개되는 밑밥 운용방법이라든지, 어신감지 방법등도 또 하나의 테크닉이라고 할 수 있다.

						&nbsp;

						밑밥은 다른 낚시방법처럼 밑밥과 동조, 뭐 이런 개념은 크게 통하지 않으므로 일단 선정된 포인트에 다소 무거운 밑밥을 단단히 뭉쳐서 내려주고 채비가 밑밥이 내려진 곳을 탐색하 듯 지나가게하는 방법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nbsp;

						때문에 조류의 흐름이 이어지는 곳에서는 밑밥이 흘러내리는 지점을 탐색하게하는 체제를 구성해야하므로 밑밥이 흘러내리는 
						&nbsp;

						밑밥은 일단, 착수가 되면 조류를 따라 흘러가면서 내리게되며 그 경로 또한 쉽게 이탈하지 않고 그대로 조류를 따라 흘러가면서 내리게 되지만 채비는 원줄이라는 매채가 있기 때문에 일단 착수 후에도 채비가 착수된 지점에서 곧장 내리는 것이 아니라 원줄을 따라 들어오는 경우가 쉽게 발생되며 이로 인하여 경로를 이탈하게 되므로 전 유동낚시에서처럼 채비가 밑밥이 흘러내리는 경로를 따라 흘러갈 수 있도록 착수지점을 미리 계산하여 선정하는 것이 좋다. 
						&nbsp;

						&nbsp;

						잠길낚시에서 어신은 채비가 어떻게 진행하느냐에 따라 전해지는 방법이 다르게 나타난다.

						그림1에서처럼 조류의 흐름이 거의 이어지지 않는 곳에서 채비를 바닥 층까지 내려 앞으로 다가오게 하는 체제에서는 어신을 초리끝으로 감지하게 된다. 
						&nbsp;

						비록 초리끝에 어신이 전해지지만 아주 미세한 입질까지 전해 받을 수 있으므로 원줄이 남용되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낚싯대를 거머진 손의 감각에 관심을 두어야 한다. 
						&nbsp;

						또 한, 조류가 흘러가는 곳에서 채비를 흘려보내면서 낚시를 해야 할 경우에는 어신을 원줄의 움직임과 초리끝으로 어신을 감지하게 된다. 
						&nbsp;

						조류가 흘러가는 곳에서는 전자와 달리 약간의 원줄여분을 두어야 한다. 가뜩이나 기회만 되면 위로 떠 버리려는 성질을 가진 찌가 강제로 물 속으로 들어가 억지로 유영을 하고 있는 판국인데 원줄을 팽팽하게 해 버리면 잠길찌는 얼시구나 하면서 위로 떠 올라 버린다. 
						&nbsp;

						그러므로 약간의 여분의 줄을 수면위에 풀어놔 주므로써 채비의 부상을 방지할 뿐만 아니라 원활한 흐름을 지속 시킬 수 있는데 이러한 상황에서 입질이 오게되면 수면위에 떠 있는 원줄의 움직임이 빨리지게 된다.

						이러한 현상이 보여지면 살며시 낚싯대를 들어 여분의 원줄을 없애게되면 곧장 강한 어신이 초리끝에 전해지게 된다.

						이 때, 한 가지 주의 해야 할 점은 원줄의 움직임이 조금 빨라지거나 약간 다르게 느껴진다고 하여 성급하게 챕질을 하는 행동을 삼가야한다. 
						&nbsp;

						다행이 그러한 현상이 입질이었다면 제대로 훅킹이 되겠지만 만약 입질이 아닌데 챔질을 하였다면 채비가 엄청나게 떠 올라버리는 불상사가 생겨 처음부터 다시 채비내리기를 시도해야 하므로 원줄에 느낌이 전해지면 반드시 낚시대를 살며시 들면서 낚싯대에 2차 확인입질을 받은 후 챔질을 하는 것을 명심 해 두자.

						&nbsp;

						이야기가 엄청 어렵게 전개된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느낌의 표현이 이렇게 어려울까?....

						이렇게 쉽게만 느껴지는 잠길낚시도 내막을 풀어보면 결코 쉬운 방법은 아닌 것 같다. 
						&nbsp;

						이러한 어려움을 다소 떨쳐 버릴 수 있는 낚시방법이 이른바 2단찌 잠길낚시로 변형되었다.

						2단 찌 잠길낚시는 어신 찌가 있어 잠길 찌의 진행을 알려주기도 하지만 특히 횡으로 이어지는 갯바위에서 갯바위 가장자리를 따라 채비를 흘러보내면서 낚시를 해야 하는 경우에는 원줄의 남용을 막아줄 뿐만 아니라 잠길 찌가 필요이상으로 포인트를 벗어나는 행동을 방지해 주며 미세한 입질까지 전해주기도 한다. 
						&nbsp;

						또한 2단 찌 잠길낚시를 운용하다보면 밑채비의 흐름을 쉽게 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표층조류의 흐름까지 읽을 수 있으므로 전 유동낚시의 기초적인 원리를 한꺼번에 알 수 있게되어 매듭없는 전 유동낚시를 익히는데 엄청 도움을 가져다 준다.

						&nbsp;

						이번 호에서는 여기까지만 하고 다음 호에서 계속 이어가기로 하자.

						&nbsp;

						5월은 가정의 달이기도 합니다.

						낚시간다고 비겁하게 혼자서 도망 다니지 마시고 한 번 쯤 가족들과 나들이도 함께 해 보시기를 ....ㅎㅎㅎ

						end-
						</td>
					</tr>
				</tbody>
			</table>

			&nbsp;
			</td>
		</tr>
	</tbody>
</table>

<table align="center" border="0" style="width: 556px;">
	<tbody>
		<tr>
			<td>
			<img src="http://kms.seafishing.kr/data/img/pp_sp01.jpg" style="width: 200px; height: 134px;" />
			</td>
			<td>
			<a href="http://www.fishingmart.net/" target="_blank"><img src="http://kms.seafishing.kr/data/img/brm_sp.jpg" style="width: 224px; height: 130px;" /> </a> 
			중하중심 구멍찌 문수스페셜 
			</td>
		</tr>
	</tbody>
</table>

 
<img src="http://kms.seafishing.kr/data/img/table_s02.gif" style="width: 592px; height: 26p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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