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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만의 비밀병기 스텔스
member photo 바다~ 0 2,956 0 2019-01-16 13:20:17


                                                            * 본 제품은 대한민국 특허청에 등록 된 제품입니다.

1. 나 만의 비밀병기...

어쩜 아주 적절한 표현일련지도 모른다.

남들이 어떻게 말하고 생각하든, 중하중심(中下中心) 문수스페셜(文洙sp) 찌가 완성되기까지는 1994년 가을부터 2000년 3월까지 무려 6년 7개월이란 세월 속에서 숱한 시행착오를 거쳐 그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나 만의 병기, 아니  찌가 탄생되었다.

처음 시중에 선 보일 때에는 많은 사람들로부터 야유와 찌 같잖은 찌가 비싸다는 이유로 심한 욕설까지 듣곤 하였는데 이제는
누가 뭐래도 나만의 병기로 자리잡고 있다.
 

스텔스....
아무리 생각해도 아주 적절한 표현력을 가진 이름이다.
스텔스..
아주 볼품없고 싸구려 제품같이 보여지는 것이지만 스텔스가 탄생한 것도 그냥 우연찮게 만들어 진 것 은 결코 아니다.

남들보다 다소 가벼운 채비를 만들어 즐겨 사용하며, 누구나 구사하는 일반적인 채비방법보다 특의하게 다른 나만의 고집스런 채비 방법에 장애물은 흐르는 물, 곧 조류였다.

조류를 알지 못하면 결코 물고기를 만날 수 없다.
미끼가 밑밥을 뒤 따르지 못하면 결코 입질을 받을 수 없다.

이와같은 진리는 낚시를 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알고 있는 진리이지만 정작 실전에서 자신의 미끼를 밑밥이 흘러가는 곳으로 뒤 따르게 할 수 있는 사람은 과연 얼마나 될까?
나는 자신있게 말하고 싶다.
아무도 없다는 것을.....

던져진 밑밥이 착수되어 경사를 이루며 가라앉으면서 흘러가는 밑밥은 아무런 구속도 받지 않고 그저, 조류가 움직이는대로 흘러가게 된다.

하지만 채비끝에 메달린 미끼는 봉돌과 수중 찌, 그리고 늘어진 원줄의 방해를 받기 때문에 착수되어 자유롭게 흘러가는 밑밥을 뒤 따르지 못한다.
어쩌다 우연히 밑밥이 가라앉은 곳을 채비가 지나가다가 그 곳에 몰려든 물고기의 입질을 받는 경우는 있겠지만 흘러내리는 밑밥을 추적하여 물고기가 있는 곳까지 미끼는 결코 뒤 따르지 못한다.

 

처음으로 나의 고민은 어떻게하 든, 미끼를 밑밥처럼 자유롭게 흘러 보낼까? ..하는 것이 첫 번째 고민이었다.

그 고민을 해결 해 준 것은 다름아닌 꿀밤나무 낙엽이었다.

2000년 가을이었다.
잡지사원고 소재가 떠 오르지 않아 저녁부렵 뒷산에 올라 산책도 중 바람에 날리며 떨어지는 낙엽을 바라보다가  낙엽모양의 수중 찌를 만들어 사용 해 보고 그렇게 그렇게 하여 2003년 가을 오늘에 스텔스가 만들어 진 것이다.

그 과정을 생각하면 정상인으로써는 도져히 해 낼 수 없는 바보같은 생각과 우스광스럽기 그지얺는 과정이 이어졌고 주위동료들로 부터 많은 야유도 받았다.

 

하지만 나는 지금에 스텔스가 더 이상 발전할 수 없는 최 정상의 수중 탐색찌라고 생각하며 이웃나라 일본에서 만든 그 무엇보다도 탁월한 기능들이 있는 순수한 국산제품이라는 것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스텔스..
낚시를 좋아하는 사람이 만든 것을 가지고 재미있게 낚시를 할 수 만 있다면 한 사람의 낚시꾼으로써 더 이상 무슨 영광이 있겠는가....
 

문수스페셜 (文洙 sp)의 또 하나의 걸작품 스텔스 수중 찌는 2년 동안 수많은 실험을 통하여 만들어진 결정체입니다.

스텔스(Stealth)는
"비밀" "비밀스러운.."이라는 글자 뜻 그대로 우리가 알 수 없는 물 속, 깊은 그 곳을 조류를 따라 배회하면서 물고기들의 은신처를 찾아 여러분들을 인도하게 될 것입니다.

전 유동 낚시에서는 거의
"물 속의 오토매틱" 이란 별명이 있을 정도로 탁월한 기능을 발휘합니다.

스텔스(Stealth)수중 찌는 누구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하는 순간부터 여러분들을 릴 찌낚시의 전문가로 거듭나게 해 드릴 것입니다.

스텔스(Stealth)수중 찌의 자체무게는 다음과 같습니다.

단위가 숫자로 구분되어 있는 봉돌의 무게 (단위: g)

구분

1호 2호 3호 4호 5호 6호 7호 8호
무게(g) 0.45 0.35 0.25 0.20 0.17 0.12 0.09 0.06

스텔스 수중 찌의 무게 (단위: g)
 
구분 SS1 SS2 SS3 SS4
무게(g) 0.30 0.28 0.26 0.23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스텔스의 기능

기능 하나..

 스텔스는 그림에서 보 듯, 어느 정도 수면 아래로 내려가게 되면 스텔스 뒷면 넓은 등으로 조류의 흐름에 의해서 밀려 아래로 내려가게 된다.

이러한 현상은 추 부하 3B이하 무게의 전유동채비에서는 스텔스가 스스럼없이 채비를 끌고 밑밥이 흘러내린 곳으로 채비를 인도하게 되겠지만 추부하 3B 이상 1호정도의 봉돌을 사용하는 무거운 채비는 조류의 흐름이 빠른 경우를 제외하고는 조류에 의하여 내리지 못하고 봉돌의 무게에 이끌려 곧장 아래로 내려가게 된다.

만약 반유동낚시를 할 경우에는 문제가 다르다.
반유동채비가 설상 무겁다고 하여도 일단 찌가 매듭에 닿고 채비가 내림을 완료하게되면 무거운 봉돌의 무게를 찌가 잡아주므로써 봉돌의 무게가 상실된다.

이러한 현상으로 말미암아 반유동낚시에서는 먼저 채비의 정렬이 끝난 후부터 스텔스의 기능이 살아나게 된다.

그러므로 반유동낚시채비에 스텔스를 조합하여 사용할 경우에는 기존의 수심층보다 약간 수심을 더 책정하여 스텔스가 움직이는 반경을 더 해주는 것이 좋다.
 
조류가 일방적으로 흘러가는 곳에서 반 유동낚시를 할 경우 채비가 정렬이 끝나게되면 그 때부터 스텔스가 조류를 감지하게 되므로 조류의 흐르, 즉 유속에 따라 그 반응이 달라지게 된다.

조류가 완만 한 곳에서는 찌의 여부력을 완벽하게 잡아주게되어 아주 미세한 입질이라도 곧바로 찌에 전달을 보내지만 조류의 흐름이 이어지는 곳에서는 스텔스가 찌를 끌어내리는 현상을 나타내기도 한다.

이렇게 찌가 가라앉는 현상을 보이는 곳에서는 수심층을 조금 더 책정하고 봉돌의 크기를 조금 작게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스텔스의 크기를 조금씩 작은 것으로 하여 채비의  경사각을 조절하고 찌가 약간 잠기는 듯 하게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 하나 참고 할 것은 스텔스를 사용하는 반 유동낚시에서 찌의 여부력은 스텔스가 모두 잡아 버리게 때문에 여부력에 관한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3B이하여 봉돌을 사용할 경우에는 전유동낚시를 운용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앞에서 언급하였듯이 스텔스가 조류흐름의 저항을 안게되면 아주 빠른 속도로 움직이기 때문에 전유동낚시가 엄청 쉬워진다.

전유동낚시에서는 거의 오토메틱이라 할 정도로 기능성이 뛰어나므로 채비를 던져 착수시켜 어느정도 채비가 내려가게되면 그 후로 원줄만 풀어주게되면 스텔스가 제 갈길을 스스로 찾아가게되므로 채비운용자체가 엄청 쉬워진다.

이렇게 전유동낚시를 할 경우에도 잦은 밑걸림이 발생되게되면 채비가 무겁기 때문이므로 봉돌의 무게를 조금씩 줄여서 사용하면 된다.

여기서 참고를 해야 할 것이 있다면 다음과 같은 경우이다.

수심 10m정도 되는 곳에서 B봉돌을 물려 전유동낚시를 할 때 바닥걸림이 발생 할 경우도 있으며  수심이 겨우 6~7m밖에 되지 않는 곳에서 3B봉돌을 물려도 바닥걸림이 발생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이유는 모두 조류의 흐름, 즉 유속에서 빚어지는 결과이므로 조류의 흐름을 감안하여 봉돌과 스텔스의 크기를 선정하여 채비를 만들어 사용하면 더 이상 전유동낚시에서의 문제는 없을 것이다.


이러한 현상에서  조금만 개인 테크닉을 부여하게되면 아주 차원높은 낚시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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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 둘..

 스텔스는 보디(아래)부분이 기류가 있어 반전조류가 닿으면. 비행기가 이륙시 보조날개를 아래로하여 앞 동체를 들어올리 듯이 스텔스가 곧장 위로 떠 오르게 된다.

또한 스텔스는 아주 부드러운 제질로 만들어 져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물 속으로 잠수를 하게되면 수압으로 의해 수축되어 원줄을 물어 버리게 되므로 이와같이 반전조류를 받아 위로 부상할 경우 스텔스 자체만 떠 오르는 것이 아니라 채비자체를 가지고 움직이게 된다.

이러한 현상을 가진 수중 찌는 스텔스만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복잡한 수중여 주변이라든지 아니면 와류가 심하게 일어나는 곳에서 낚시를 할 경우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의 탁월한 위력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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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스의 또 하나 획기적인 기능은 여느 수중 찌처럼 견제를 할 경우 당겨지는 원줄을 따라 위로 떠 오르는 것이 아니라 반대로 사용자가 있는 방향 발밑으로 파고드는 특징을 가지고있다.

이는 우리가 흔히알고 있듯이 끌어 당기면 당길 수 록 땅 속 깊숙히 파고드는  호미와 쟁기의 원리와 같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원리의 실험은 달리는 차창 밖으로 손을 내밀고 손바닥을 반듯하게 펴서 수평으로 한 다음 위로 아래로 약간씩 방향을 바꾸면 손바닥에 부딪히는 바람으로 인하여 손바닥이 위로, 혹은 아래로 내려가려는 원리와 같은 것이다.

이러한 원리는 루어낚시에서 낚시줄을 감아들이면 루어가 물 속으로 깊이 들어가게하는 물받이 턱의 원리와도 같은 것이라고 하겠다.

이러한 원리를 가진 스텔스를 사용할 시, 사용자의 테크닉에 따라 아주 자유자제대로 채비를 움직일 수 가 있다.

그 중, 가장 단순하고도 쉬운 방법은
채비가 어느 정도 물 속으로 잠겨들면  방패연을 날린다는 생각으로 초릿대 끝을 약간씩 흔들어 채비를 아래로 빠르게 내리게 하거나 아니면 원줄을 느슨하게 풀어 멀리 흘러 나가도록 아주 쉽게 채비를 연출 시킬 수 있다.

 

기능 넷..

 스텔스는 조류와 아주 밀접한 관계를 가지는 것이므로 조류가 있는 곳에서는 B봉돌 하나만을 가지고도 아주 깊은 수심층 까지 두루 탐색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그러므로 수심이 깊다고 하여 무턱대고 무거운 봉돌만을 가지고 깊은 수심층 가지 채비를 내릴려고 하지 말고 스텔스의 기능을 최대한 이용하여 채비를 연을 날리듯 조류를 따라 내려보자.

이 밖에도 많은 기능들이 잠재되어 있으며 기타 부수적인 설명은 스텔스Q/A를 참고 하기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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